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비어 스크럭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름(Xavier)이 발음하기 어렵다보니[* 발음은 'ex-A-vee-er'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에그재비어 쯤이다. 하지만 하비에르, 제이비어, 엑자비어, 재비어, 재비에르 등등으로 불리다가 한국에 와서는 재비어로 통일되었다. [[스페인어]]권에서 많이 보이는 이름이기는 하지만(예시로는 캐러비안의 해적에 출연했던 [[하비에르 바르뎀]]이 있다.)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가 스페인어식인 하비에르로 읽지 않는다. 여담으로 스페인어권에서도 Xavier가 아나라 Javier로 쓰는 경우도 있다. J나 문두의 X나 발음은 같기 때문. 이렇게 쓰는 선수가 [[하비에르 바에즈|Javier Baez]].] 미국 시절의 별명은 이름의 앞글자를 딴 '엑스'나 '엑스맨' 이었다고 한다. 아마 [[프로페서 엑스|자비에 교수]]와 같은 이름인 것도 영향이 있었을 듯. * 한국에 와서는 이름에 이어서 성(스크럭스 Scruggs)이 [[SK 와이번스|모 팀]]을 연상시키다보니 SK럭스 등의 별명이 생겼다. 더군다나 SK의 외국인 타자인 [[대니 워스]]가 시즌 초반부터 부진과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면서 SK팬들은 스크럭스를 명예 용병이나 집나간 자식 취급 중(...). SK전에서 삽을 풀 때마다 SK 팬사이트는 거의 자기 집 용병처럼 대해준다고. * 대학교 때부터 전 NC 용병인 [[에릭 테임즈]]랑 친하다. [[제이미 로맥]]과는 마이너시절 같이 뛴 적이 있다고 한다. * [[NC 다이노스 갤러리|엔갤]]에서의 별명은 [[김준완|흑준완]], '우리 럭스'를 줄여서 우럯이다. 김준완처럼 공을 오래보기 때문에 볼넷도 많지만 그만큼 삼진도 많이 먹기 때문에 흑준완이란 별명이 붙은 듯. ~~물론 못하면 여지없이 느그럭스이다~~ 그외에도 잘하면 테임즈럭스, 못하면 테임즈 조무사라고 불린다. ~~솔직히 조무사란 별명도 아깝다.~~ 18년에는 그냥 조치리로 불리고 있었다.[* 재비어 스크럭스 = ㅈㅈㅈ ㅈㅈㅈㅈ(...) = 조치리] * 부인과 함께 [[유튜브]] 채널을 개설했다. 새로운 일상을 올릴 것이라고. 그래서 [[NC 다이노스 갤러리|엔갤]]에선 유튜버라고도 불린다. 주로 깔 때 쓰는 별명. [[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z1aXBtNi22q5B2HTwirpSA|유튜브 채널 보러가기]] * 2017년 홈런을 친 경기에서 NC는 23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. 이쯤되면 승리요정.[* 끝내기 홈런 포함] * [[에릭 테임즈|전임자]]만큼은 아니지만 [[넥센 히어로즈]]를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. 넥센 상대로 타율과 출루율이 제일 높다. 반면 [[두산 베어스]]와 [[삼성 라이온즈]] 상대로는 OPS가 0.750도 안 될 정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. * [[헨리 소사]]에게 강하다. [[2017년]] [[9월 24일]]까지 5타수 5안타 1볼넷 타율 1.000을 기록하고 있다. * 2018년 스프링 캠프 기간 전에 시카고의 [[유나이티드 센터]]에서 NBA [[시카고 불스]] 대 [[LA 레이커스]]전을 직관한 것이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떴다. * [[팬 서비스]]와 인성 면에서는 [[에릭 테임즈]]와 마찬가지로 좋았다. [[https://www.insight.co.kr/news/149902|한번은 어린이 팬들과 캐치볼을 하고 자기 집까지 초대해 같이 놀아주었을 정도]]. 팬덤에서도 '''야구는 못 했지만 착했던 형'''으로 기억하는 중. * 2022년 현재까지도 한국과 [[NC 다이노스]]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하다. 스크럭스의 인스타에서 아들들 다음으로 많이 올라오는 토픽이다. 2022년 [[한규식]] 코치가 [[용덕한]] 코치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자, 자신의 인스타에서 이에 대한 분노의 글을 올렸을 정도. * 2018년 6월 5일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311&aid=0000862247|득남했다]]. 이 때문에 분유버프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지만, 외인 타자로서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최하위 추락을 막지는 못했다. * 2019년 포수, 우익수 등 유틸리티 포지션으로 데려온 새 외국인 타자 [[크리스티안 베탄코트]]가 포수 수비 이외엔 공수 양면에서 삽질을 하는가 하면 좋지 못한 멘탈 문제로 인해 팀의 분위기를 잇따라 망쳤고[* 그 와중에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 감독]]은 베탄코트에 대해 살아나야 할 타자라며 믿음의 야구를 시전하다가 [[NC 다이노스/2019년/6월|6월 성적]]을 거하게 꼴아박고 5할 승률도 위태로워지면서 덩달아 비난을 받았다.] 대체용병인 [[제이크 스몰린스키]]는 인성 좋고 열심히 하긴 했지만 역시나 허리부상 때문에 빈곤한 타격을 보이면서 '차라리 야구는 못했을지언정 필요할 때마다 공갈포 한 방씩은 때려주고 맛집 소개도 잘했던 놈' 정도로 스크럭스를 재평가하는 NC 팬들이 생기고 있다. 19년 용병 둘의 기록을 합쳐도 18년 스크럭스의 2/3 정도에 겨우 미치는 수준이다. * 2020년의 새 외국인 타자 [[애런 알테어]]도 5월 중순까지는 부진하다 겨우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자 18년 스크럭스만큼 만이라도 쳐달라는 반응이 나왔다. 스크럭스는 [[에릭 테임즈|전임자]]가 너무 잘한 것 뿐이지 마냥 못한 것만은 아니었다. 다행히 알테어는 이후 폼이 많이 살아나 크게 활약하기 시작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큰 활약을 보였다. * 같은 시기에 활동하지 않았던 외국인 선수들인 [[에릭 테임즈]], [[마이크 라이트]], [[웨스 파슨스]]와도 친분이 있다.[* 이들과 SNS 친구이며 서로 댓글 등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볼 수 있다. 전임자인 [[에릭 테임즈]]와의 경우 대학교 시절 동료이기도 하다.]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[[웨스 파슨스]]의 훈련을 도와주는 영상도 올라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